'냄보소' 박유천-신세경, 설렘 조장하는 초밀착 백허그 "부러워~"

스포츠한국미디어 최재욱 기자 2015. 4. 30. 15:59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한국미디어 최재욱기자] '냄새를 보는 소녀' 박유천-신세경의 시청자 심장근육 조이는 초밀착 백허그가 공개됐다.SBS 수목 드라마스페셜 '냄새를 보는 소녀'(극본 이희명, 연출 백수찬, 오충환)는 남녀 주인공 최무각(박유천)과 오초림(신세경)의 백허그 스틸 컷을 공개했다. 박유천의 넓은 등에 얼굴을 대고 그를 살포시 끌어안은 신세경의 모습이 설렘 그 자체다.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초림의 집 주방에서 초림의 백허그에 살짝 놀란 듯 허공에 시선을 보내고 있는 무각과 두근거리는 설렘이 느껴지는 초림의 모습을 포착했다. 이제 막 연애를 시작한 커플의 풋풋함 때문인지 사진만 봐도 달달한 로맨스의 기운이 고스란히 전해진다.지난 9회 방송분에서 초림의 집에서 함께 밤을 보낸 두 사람. 거실 안 텐트 안에서 졸지에 캠핑을 했던 무각과 나 홀로 침대에 누워 뜬 눈으로 밤을 지새웠던 초림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내기에 충분했다.무각이 마음에 차지 않아 시큰둥해져있던 초림. 무각은 "나 너 뭐라고 부를까? 사귀는 사이는 이름 말고 또 부르는 거 있잖아"라며 무각식 프러포즈를 했고 "오초림. 너 내 애인, 여인, 연인, 여자친구 중에 하나 골라"라며 상남자 다운 매력으로 초림의 가슴을 설레게 했다.초밀착 백허그로 본격 로맨스의 신호탄을 쏘아 올리며 시청률 사냥에 나선 박유천과 신세경이 과연 시청자들의 가슴을 또 한 번 설레게 할지 기대가 모아진다. 30일 밤 10시 방송된다.

스포츠한국미디어 최재욱 기자 jwch6@hankooki.com

[ⓒ 한국미디어네트워크(www.hankooki.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