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B.A.P 전속계약 사실 무근, TS와 협의 바란다"
강효진 기자 2015. 5. 12. 10:40
B.A.P 비에이피 |
[티브이데일리 강효진 기자] 그룹 B.A.P(비에이피)가 소속사 분쟁중인 가운데 CJ E&M과 전속계약설이 논의되고 있다는 보도에 CJ E&M이 입장을 밝혔다.
CJ E&M은 12일 오전 티브이데일리에 "B.A.P 요청으로 최근 미팅을 진행한 것은 사실이나 전속계약 등에 대해서는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이에 CJ E&M 관계자는 "B.A.P와 계약은 아니며 중간에서 중재자적인 입장으로 TS와 원만한 협의를 이루길 바란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설명했다.
한편 앞서 한 매체의 보도를 통해 B.A.P가 CJ E&M과 전속 계약을 논의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B.A.P는 지난해 11월 현 소속사인 TS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무효확인 및 정산금 반환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이후 활동을 잠정 중단한 상태다.
[티브이데일리 강효진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송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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