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스코드 측 "올해 컴백? 계획 無..숙소생활-보컬레슨"
김예나 2015. 5. 29. 11:16
[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레이디스코드가 올해 컴백을 계획했다는 주장에 "계획이 없다"고 해명했다.
29일 레이디스코드 소속사 관계자는 TV리포트에 "세 멤버가 현재 숙소 생활을 하고 있다. 연습실을 오가며 보컬 레슨 등을 받고 있고 있다. 이외 구체적인 컴백 계획을 잡고 움직이는 건 없다"고 밝혔다.
이는 앞서 레이디스코드가 올해 안에 컴백을 준비하고 있다는 일부 보도에 관한 공식 입장.
소속사 관계자는 "레이디스코드 세 멤버는 서로를 의지하며 숙소생활을 하고 있다. 언제가 될지 알 수 없지만, 꾸준히 연습과 레슨을 반복하며 컴백을 준비하고 있다. 하지만 구체적 계획이 없어 당장 말씀드릴 수 있는 부분이 없다"고 조심스러워했다.
2013년 데뷔한 레이디스코드는 2014년 멤버 권리세와 고은비가 교통사고로 사망, 활동을 전면 중단했다. 이후 에슐리, 소정, 주니 역시 병원 치료를 통해 회복한 후 재개를 꿈꾸고 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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