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이준기 "복근노출? 내껀 섬유유연제 같아"[포토엔]

뉴스엔 2015. 7. 12.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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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을 걷는 선비' 출연진들이 남다른 입담을 뽐냈다.

7월 12일 방송되는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새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 제작발표회 현장을 찾는다.

지난 7일 진행된 제작발표회 현장에는 출연 배우들을 응원하는 국내외 팬들의 역대급 쌀 화환 기부가 펼쳐져 방영 전부터 엄청난 인기를 실감케 했다.

'밤을 걷는 선비'를 통해 또 한번 연기 변신에 도전한 최강창민과 이수혁은 극중 명품 복근을 노출해 여성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리포터가 이준기에게도 복근의 존재를 묻자 이준기는 "난 섬유유연제 같은 복근을 갖고 있다"라며 상황을 재치 있게 모면해 큰 웃음을 주었다고.

또 촬영 현장에서 분위기 메이커로 활약하고 있는 이준기는 인터뷰 중 끈적끈적한 웨이브 춤을 선보여 현장 분위기를 더욱 후끈 달궜다는 후문.

이와 함께 이수혁에게 향후 예능프로그램 출연 의사를 묻자 이수혁은 "이유비와 함께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하고 싶다"고 고백했다. 하지만 이수혁은 이유비와 함께 출연하고 싶은 엉뚱한 이유를 공개해 웃음을 선사했다고.

판타지 사극의 새 지평을 열 '밤을 걷는 선비' 주인공들과의 유쾌한 만남은 12일 오후 3시 45분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사진= MBC)

[뉴스엔 조연경 기자] 조연경 j_rose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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