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스트리트' FNC 한성호 대표 "'로망스' OST 히트 이후 외모 악플세례"

황지영 2015. 7. 16.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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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스트리트' FNC 한성호 대표 출연

[TV리포트=황지영 기자] 한성호 FNC 대표가 악플에 시달렸던 일화를 전했다.

이국주는 16일 SBS 파워FM '이국주의 영스트리트'(107.7MHz)에서 목요일 코너 '커서 뭐될래?'를 진행했다. 한성호 FNC엔터테인먼트 대표가 함께 했다.

한성호 대표는 1999년 가수로 데뷔해, 그룹 Be로 활동했다. MBC 드라마 '로망스'의 OST 'Promise'를 불러 주목을 받기도 했다. 가수와 제작사로의 꿈을 놓지 않은 그는 후배 양성을 위해 2006년 FNC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했다.

이국주는 '로망스' OST로 성공했는데, 왜 가수의 길로 계속 가지 않았는지에 대한 이유를 물었다.

한성호 대표는 "악플 받고 하는데 뭐 버텨서 뭐하나. 지금처럼 국주 씨와 방송하는 게 좋지"라고 웃었다. 이어 "로망스 OST 히트를 쳐서 얼굴을 공개했다. 그랬더니 악플이 달렸다. 방송엔 나오지말고 노래만 하라더라"고 말했다.

황지영 기자 jeeyoung2@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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