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NO' 김현중vs전여친 2라운드, 오늘(22일) 변론준비기일

뉴스엔 2015. 7. 22.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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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과 전 여자친구 A씨의 16억원 손해배상소송 2차 변론준비기일이 열린다.

A씨가 김현중을 상대로 제기한 16억원 손해배상청구소송 변론준비기일이 7월 22일 오후 4시 30분 서울중앙지방법원 제25민사부 심리로 진행된다.

이번 변론준비기일은 비공개로 진행되며 당사자는 출석하지 않는다. 양측의 법률대리인들이 출석해 각자의 입장을 확인할 예정이다.

지난해부터 김현중과 폭행 진실공방을 벌였던 A씨는 4월 7일 김현중을 상대로 16억원의 손해배상청구소송을 냈다. 지난 6월 3일 진행된 1차 변론준비기일에서 김현중 측 법률대리인은 A씨의 지난해 5월 임신 후 폭행으로 유산됐다는 주장에 대해 임신 자체가 되지 않았다고 확신했다. 당시 김현중 측은 "A씨가 임신 증거로 무월경진단서를 제출했다. 이는 임신이 아니다"고 확언했다.

첫 변론준비기일 이후 김현중 측은 산부인과 정형외과 등에서 받은 사실조회회신서를 바탕으로 A씨 주장의 신뢰성이 문제가 있다고 밝혔다. 김현중의 법률대리인 이재만 변호사는 뉴스엔에 "A씨가 5월 20일 산부인과에 가서 초음파 검사를 받았는데 임신이 아니었고 성선자극호르몬 검사 결과에도 마이너스(-)로 표기되어 있다. 마이너스란 임신이 되지 않았다는 것이다"고 설명했다. 즉 5월에는 임신 자체가 되지 않았으므로 유산도 사실이 아니라고 밝혀 파장이 일었다. 이에 김현중 측 역시 합의서 위반 및 위자료 명목으로 12억원의 반소를 제기했다. 현재 A씨 측은 모든 것은 재판에서 밝히겠다는 입장이다.

김현중 측이 A씨 주장과 이 근거가 신뢰성이 없다고 강경하게 대응하고 있는 가운데 2차 변론준비기일에서 양측이 어떤 입장을 내놓을지 세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사진=김현중)

[뉴스엔 윤효정 기자]

윤효정 ichi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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