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호 PD "노홍철과 자주 연락하지만 복귀 NO"

연예일반

김지현 2015. 7. 27. 10:58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닫기

[TV리포트=김지현 기자] 노홍철이 FNC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가운데 MBC '무한도전' 김태호 PD가 "복귀와 무관한 일"이라고 밝혔다.

김태호 PD는 27일 TV리포트에 "노홍철 소속사 계약 문제와 '무한도전' 복귀는 관련이 없다"라며 "노홍철과 자주 연락하지만 '무한도전' 복귀와 관련해 논의한 적은 없다"고 밝혔다.

27일 FNC는 보도자료를 통해 노홍철, 김용만과 전속계약을 했다고 밝히며 곧 방송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에따라 노홍철이 '무한도전'에 복귀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일었지만 김태호 PD는 "복귀는 아니다"고 밝혔다.

한편 FNC에는 유재석, 정형돈, 이국주 등이 소속되어 있다.

김지현 기자 mooa@tvreport.co.kr / 사진=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