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오, SNS 통해 김새롬과의 결혼 소감 "감사합니다. 잘 살게요"

김민정 2015. 7. 27.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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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이찬오 셰프가 김새롬과의 결혼 소감을 전했다.

이찬오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롬 찬오. 감사합니다. 잘살게요”라고 듬직한 인사와 함께 자신이 직접 만든 요리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이찬오 인스타그램
앞서 김새롬의 소속사 관계자는 “지난 4월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난 김새롬과 이찬오가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며 “두 사람 모두 검소하고 소박한 성격이라 양가 부모님과 식사를 하는 정도로 결혼식을 대신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슈퍼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한 김새롬은 MBC ‘해피타임’, 케이블TV KBS W ‘여자들의 고민을 풀어주는 식당’, tvN ‘환상의 커플’ 등에 출연해왔고, 마누테라스 오너 셰프인 이찬오는 올리브 TV ‘올리브쇼 2015’에서 개성 있는 캐릭터로 사랑받아 왔다.

김민정 (a2030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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