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데뷔 8개월만에 음악방송 1위 후보 '두각'

2015. 8. 6.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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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여자친구가 쟁쟁한 선배들 사이에서 신인으로는 유일하게 1위 후보에 올랐다.

여자친구는 지난 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뮤직 '쇼 챔피언'에서 타이틀곡 '오늘부터 우리는'으로 챔피언송 후보에 올랐다.

데뷔 8개월차 신인으로 유일하게 1위 후보에 오른 여자친구는 그룹 비스트, 인피니트, 걸그룹 AOA, 에이핑크 등과 1위 자리를 놓고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그 결과 1위는 비스트가 차지했지만 여자친구는 걸그룹 대전 속 정상급 가수들 사이에서 두각을 나타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지난달 23일 신곡 '오늘부터 우리는'으로 컴백한 여자친구는 파워청순 콘셉트로 보컬과 퍼포먼스에서 한층 성장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여자친구는 6일 오후 7시 대전 중구 문화원 뿌리홀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플라워 버드'(FLOWER BUD) 발매기념 팬사인회를 갖고 팬들과 만난다.

[걸그룹 여자친구.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mydaily.co.kr- NO.1 뉴미디어 실시간 뉴스 마이데일리( www.mydaily.co.kr) 저작권자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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