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여자친구, 대세 걸그룹으로 급성장

명희숙 기자 2015. 8. 7.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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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스포츠) 명희숙 기자 = 여자친구가 대세 걸그룹의 면모를 과시했다.

여자친구는 7일 오후 6시30분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오늘부터 우리는'을 열창했다.

이날 여자친구는 00 컬러의 의상으로 무대에 올라 소녀같은 싱그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발랄한 멜로디에 파워풀하면서도 섬세한 댄스가 관객들이게 깊은 인상을 안겼다.

여자친구가 '뮤직뱅크'무대에 올랐다. © News1스포츠 / KBS2 '뮤직뱅크' 캡처

'오늘부터 우리는'은 소녀들의 수줍은 고백을 담은 댄스곡으로, 스윙이 담긴 바운스 리듬 위에 모두가 따라 부를 수 있는 쉬운 후렴구가 특징이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슈퍼주니어, 비스트, 샤이니, 에이핑크, 원더걸스, B1A4, 티아라, 배치기, 전설, 소나무, 여자친구, 앤씨아, 유승우, 지헤라, 은가은, 딕펑스, 신지 등이 출연했다.

reddgreen3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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