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으뜨거따시' 하하X자이언티, '한 번 더 본다"

엄동진 입력 2015. 8. 27. 09:33 수정 2015. 8. 27.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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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엄동진]

하하와 자이언티의 으뜨거따시가 다시 한 번 무대에 오른다.

으뜨거따시는 9월 13일 상암 문화광장에서 열리는 'DMC 페스티벌2015'에 참여한다. 이 행사에는 으뜨거따시 팀 외에 박명수와 스컬 등도 함께 할 예정이다.

MBC는 오는 9월 5일부터 13일까지 총 12일 동안 상암문화광장과 MBC일대에서 ‘2015 DMC 페스티벌’을 주최한다.

‘DMC 페스티벌’의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소녀시대 티파니와 유리가 사회를 맡은 개막공연 ‘K-POP 슈퍼콘서트’, 써니와 배철수가 진행하는 ‘MBC 라디오 DJ 콘서트’, 이루마와 김성경이 진행하는 ‘도시의 칸타빌레’, ‘나가수 레전드’, ‘생방송 복면가왕’이 있다.

그리고 으뜨거따시는 'DMC 페스티벌2015'의 마지막 공연인 ‘상암에서 놀자’에 출연하게 됐다.

하하와 자이언티는 지난 22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의 '2015 영동고속도로 가요제'에 참가했다. 팀명을 으뜨거따시라고 짓고, '스폰서'를 열창했다. 시종일관 찰떡궁합 호흡을 선보였고, 무대에서도 절제가 돋보이는 퍼포먼스를 선사했다. 마이클잭슨 오마주 무대를 꾸미며 관객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두 사람이 부른 '스폰서'는 27일 오전 9시 현재 멜론 실시간 차트 3위에 올라있다.

엄동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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