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스코드, 내달 3일·7일 故리세·은비 추모곡 발표 "활동 無"

2015. 8. 30.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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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그룹 레이디스코드가 고(故) 리세 은비 1주기를 맞아 추모곡을 발표한다.
 
고 은비의 기일인 내달 3일에는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 김범수 아이비 양동근 럼블피쉬 선우 한희준이 부른 레이디스코드의 노래 '아임 파인 땡큐' 음원이 공개된다. 이어 7일에는 레이디스코드 소정 애슐리 주니가 부른 신곡 '아파도 웃을래' 음원이 발표된다.
 
'아파도 웃을래'는 고 은비 리세의 1주기를 맞아 레이디스코드 멤버들이 준비한 노래로, 소정이 작사에 참여한 곡이다. 이 곡은 지난 22일 일본에서 진행된 고 리세 은비의 추모 공연 당시 공개된 노래다.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30일 엑스포츠뉴스에 "이번 곡으로 소정 애슐리 주니가 방송활동을 하진 않는다. 현재로서 컴백 계획은 미정"이라 밝혔다.
 
한편 레이디스코드는 지난해 9월 3일 빗길 교통사고를 당했다. 은비는 사고 직후 숨을 거뒀고 의식불명 상태인 리세는 4일이 지난 7일 사망했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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