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스코드, 리세-은비 떠나 보낸 1년..추모 음원 발표

진현철 2015. 8. 30.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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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그룹 레이디스코드가 사고로 사망한 리세와 은비 1주기를 맞아 추모곡을 발표한다.

30일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내달 3일과 7일 두 사람을 추모하는 음원을 발표할 예정이다.

같은 소속사 식구였던 가수 김범수와 아이비, 양동근, 럼블피쉬, 선우, 한희준이 부른 레이디스코드의 노래 '아임 파인 땡큐'의 음원이 3일 공개된다.

7일에는 레이디스코드의 소정과 애슐리, 주니가 부른 신곡 '아파도 웃을래' 음원이 발표된다. 소정이 작사에 참여한 곡이다.

현재까진 추모 음원으로 방송 활동을 계획하고 있진 않다.

한편 레이디스코드는 지난해 9월 3일 빗길 교통사고를 당했다. 은비는 사고 직후 사망했고. 의식불명 상태였던 리세는 나흘이 7일 사망했다.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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