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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그룹 B1A4 측이 멤버 신우가 콘서트 후 무릎 수술을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B1A4 측 관계자는 4일 오후 OSEN에 "신우가 현재 무릎 연골 수술을 해야야 하는 상황은 맞다. 부상 원인은 안무 때문이다. 콘서트를 마치고 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이 같은 이유에 대해 관계자는 "B1A4가 1년 1개월만에 컴백했기에 본인이 활동을 잘 마무리하고 싶다는 의지가 굉장히 강하다. 통원치료를 하며 최대한 건강 관리에 힘쓰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의사 선생님에게 정기적으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수술 날짜는 현재 조율 중"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B1A4는 오는 12일과 13일 서울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에서 단독 콘서트 개최를 앞두고 있다. / ny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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