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측, "친자확인 검사, 거부한적 없다"

백지은 2015. 9. 13.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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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처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김현중 측이 전 여자친구 최씨의 출산과 관련한 입장을 밝혔다.

13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김현중 측 이재만 변호사는 "보도를 통해 김현중 전 여자친구의 출산 사실을 알게 됐다. 출산 전후로 출산 관련 이야기를 전혀 전달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친자 논란에 대해서는 "우리는 적극적으로 친자 확인을 위한 DNA 검사에 응하겠다는 입장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DNA 검사를 거부해 최씨 측이 친자 확인 소송을 하겠다는 건 사실무근"이라며 "거부한 적은 없다. DNA 검사를 요구하면 적극적으로 응할 예정이다. 만약 친자라면 아이 아빠로서 책임지겠다는 입장에는 변함없다. 그러나 친자가 아니라면 추가적인 법적조치를 취하겠다"고 전했다. 또 "김현중이 휴가를 반납한 적은 없다. 아직 휴가 나올 때가 되지 않았다. 휴가를 나올 것이고 휴가와 출산은 아무 상관없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 최씨 측 선종문 변호사는 "이달 초 아이를 출산했고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라며 "이번에 같이 합의해서 권위있는 DNA 검사기관에서 서로 같이 검사를 하고 확인한다면 소송까지 가지 않아도 되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김현중과 최씨의 16억 원 손해배상소송 관련 3차 변론기일은 23일 진행된다.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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