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vs전여친 법적공방, 다음 재판부터 공개 진행

뉴스엔 입력 2015. 9. 23.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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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과 전 여자친구 A씨의 16억원 손해배상소송 재판이 3차 준비기일 이후 공개 재판으로 전환된다.

A씨가 김현중을 상대로 제기한 16억원 손해배상청구소송 제 3차 변론준비기일이 9월 23일 오후 4시 30분 서울중앙지방법원 제25민사부 심리로 비공개 진행됐다.

통상적으로 3차 변론준비기일까지 진행되는 것은 이례적인 일. 김현중 측 변호사인 이재만 변호사는 재판 참석 전 "이런 경우가 흔치 않다"며 "지난 재판(2차 변론준비기일)에서 재판부가 3차 이후부터는 공개 재판으로 진행하겠다고 밝혔다"고 말했다.

3차 변론준비기일의 임신 증거 제출 여부와 상관없이 다음 재판부터는 준비기일이 아닌 공개 재판으로 진행되는 것. 이에 이번 변론준비기일에서 A씨 측이 과거 임신 사실을 입증할 수 있는 자료를 제출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김현중의 전 여자친구 A씨는 김현중을 상대로 16억원대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했다. 김현중과 A씨는 지난해 임신, 유산, 폭행사건을 두고 법적공방을 벌이고 있는 상황이다.

김현중 측은 A씨의 임신, 유산, 폭행이 있었다는 주장이 허위로 드러나고 있다며 합의금 6억 원을 받은 불법행위에 대한 손해배상액과 합의금 전달 당시 비밀유지조항이 있었음에도 이를 언론에 공개한 것에 대한 위자료로 각각 6억 원씩 총 12억 원에 대해 반소했다. 앞서 지난 6월 3일 1차 변론준비기일, 7월 22일 진행된 2차 변론준비기일에서도 A씨 측의 주장을 뒷받침할 임신 확정 증거는 제출되지 않았다.

(사진=김현중)

[뉴스엔 윤효정 기자]

윤효정 ichi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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