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황교익-최현석 "접착 돼지갈비, 합법이다"

황지영 2015. 10. 21.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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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황지영 기자] 황교익과 최현석이 접착 돼지갈비에 대해 설명했다.

21일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신동엽 전현무 이현우 최현석 황교익이 돼지갈비를 놓고 이야기를 나눴다. 게스트로는 편집장 신동헌, 가수 이영현, 김동완이 함께 했다.

이날 황교익은 “접착 돼지갈비가 있다. 식용 본드라고도 하는데 그걸 이용해 붙인다. 이름이 조금 그렇지만 먹을 수 있고 합법이다”고 말했다. 최현석도 “식품으로 허가가 나 있다”고 거들었다. 어묵이나 햄을 만들 때도 들어간다고. 단백질의 한 종류로 생각하면 된다는 것이 두 사람의 설명.

최현석과 황교익은 돼지갈비에 목살과 앞다리살을 붙인다면서 “목살이 붙으면 맛있다”고 설명했다.

또 황교익은 “돼지갈비는 소갈비 양념을 한 돼지고기라고 생각하면 된다”고 말했다.

황지영 기자 jeeyoung2@tveport.co.kr /사진=tvN ‘수요미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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