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 "아직 2G폰 사용, 스미싱 문자 확인조차 못해" 폭소 (위기탈출넘버원)

오수정 기자 2015. 11. 23.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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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

[티브이데일리 오수정 기자] '위기탈출 넘버원' 김종국이 아직까지 2G폰을 사용하고 있음을 전했다.

23일 저녁 방송된 KBS2 '위기탈출 넘버원'에서는 김종국 정태호 박지윤 이정민아나운서 김지민 황민영의 진행아래 '어린이 화장' '2015스마트폰 범죄' '난방' 등의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는 '2015스마트폰 범죄'에 대해 알려줬다. 특히 보안이 잘 될 것이라고 생각했던 스마트폰 잠금화면이 단 5분만에 간단한 조작으로 잠금버튼을 풀 수 있었고, 도청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상대방의 전화통화 내용 도청은 물론이고, 사진을 찍는 모습, 화면이 꺼진 상태에서 그들이 나누는 대화까지 마치 복제폰을 보는 듯이 관찰할 수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런 영상을 접한 후 스마트폰을 쓰는 MC들은 "소름 끼친다"며 놀랐다. 하지만 김종국은 "나는 2G폰을 쓰기 때문에 스미싱 문자 같은 것이 와도 볼 수가 없다. 경조사와 관련된 스미싱 문자도 있지 않냐. 나는 그걸 누를 수 없어서 궁금해 죽겠다. 그래서 직접 전화해서 물어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오수정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김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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