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후 윤은혜 스크린복귀 언제쯤? '사랑후애' 결국 개봉연기

뉴스엔 2015. 11. 25.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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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소담 기자]

박시후 윤은혜 ‘사랑후애’(愛)는 언제쯤 스크린서 만나볼 수 있을까.

한중합작 멜로영화 '사랑후애(愛)'(감독 어일선/제작 리옌엔터테인먼트)가 2015년 하반기 개봉을 목표로 했으나 결국 2016년으로 계획을 바꿨다. 관계자에 따르면 ‘사랑후애’는 앞서 한국 중국 그리고 일본에서 동시 개봉을 확정했으나 아직 내년 개봉일도 확정되지 않은 상황이라 스크린에서 박시후의 모습을 언제쯤 볼 수 있을지는 아직 미정이다.

여기에 윤은혜 또한 최근 중국 예능프로그램에서 표절논란에 휩싸이며 부산국제영화제 참석을 취소했던 만큼 박시후 윤은혜 두 트러블메이커가 주연을 맡은 ‘사랑후애’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박시후 윤은혜 주연 ‘사랑후애’는 꿈을 잃은 남자가 아내가 죽은 후 아내의 깊은 사랑을 알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세상에서 가장 슬픈 해피엔딩을 그린다. 영화 ‘플라스틱 트리’ ‘사이에서’를 연출한 어일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무엇보다 박시후가 맡은 김성준 역은 여객기 조종사였으나, 오른쪽 귀가 들리지 않게 되면서 지상근무로 바뀐 후 반 자포자기 상태로 선을 봐서 은홍과 결혼한 인물. 사랑하는 마음도 없이 결혼했던 탓에 아내 은홍을 그저 집안의 가구처럼 무심하게 여기며, 워크홀릭에 빠진 채 살아온 남자다. 하지만 아내의 예기치 않은 죽음 이후 처음으로 은홍의 진심과 첫사랑의 존재를 알게 된 김성준은 은홍의 분골함을 들고 은홍의 첫사랑을 찾아 나서게 된다.

박시후는 최근 중국영화 ‘향기’를 통해 여배우 천란과 처음으로 정통 멜로 연기에 도전한 것에 이어 ‘사랑후애’를 차기작으로 선택, 윤은혜와 호흡을 맞췄으나 개봉이 연기되면서 영화보다 드라마로 먼저 컴백하게 됐다. 박시후가 주연을 맡은 OCN 드라마 ‘동네의 영웅’(가제/극본 김관후/연출 곽정환)은 2016년 1월 첫 방송 예정이다.(사진=영화 '사랑후애' 스틸)

이소담 sodam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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