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음방 1위' B.A.P "가장 고마운 사람? 대표님이죠"
그룹 B.A.P는 건재했다.
B.A.P는 지난달 27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컴백 후 첫 1위를 차지하는 것은 물론 1일 방송된 SBS MTV '더쇼'에서도 1위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B.A.P의 이번 1위의 의미는 그 어느때보다 값지다. 소속사와의 분쟁으로 1년이 넘는 긴 공백기가 있었기 때문. 방황의 시기를 겪은 뒤 다시 뭉친 B.A.P는 그간의 공백기를 메우려는 듯 완성도 높은 앨범으로 팬들 앞에 섰다. 그간 실력을 갈고 닦아 더욱 성숙한 모습으로 컴백했고, 이들의 매력은 여전히 강력했다.
연달아 2회 연속 1위를 차지한 B.A.P의 멤버 힘찬은 2일 일간스포츠에 "이렇게 1위를 할 수 있게 많은 사랑 보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생각보다 긴 공백기가 있었지만, 공백기 동안 별 탈 없이 서로를 잘 잡아준 B.A.P 멤버들에게 고맙다"고 소감을 밝혔다.
힘찬은 이 순간 가장 고마운 사람에 대해 "다시 모여서 정상이라는 자리에 설 수있게 가장 큰 도움을 주신 김태송 대표님과 TS엔터테인먼트 식구들, 또한 많은 스태프 여러분들께 감사 인사 드리고 싶다"고 힘 줘 말했다.
또 "기다려주고 믿어주고 힘을 준 팬 여러분들이 없었다면 이 상들의 의미와 가치를 느끼지 못했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B.A.P가 1위를 차지한 곡 '영, 와일드 앤 프리(Young, Wild & Free)'는 B.A.P 멤버들의 이야기와 '청춘'의 방황, 우정을 담은 노래다.
황미현 기자hwang.mihyun@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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