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설현, '제2의 설현' 쯔위와 자웅 겨뤄보니.. 승자는?
스포츠한국 이슈팀 2015. 12. 8. 09:30
'힐링캠프' 설현, '제2의 설현' 쯔위와 자웅 겨뤄보니… 승자는?
'힐링캠프' 설현이 화제인 가운데, 설현과 트와이스 쯔위의 아름다운 미모가 눈길을 끈다.
트와이스 쯔위는 데뷔 초부터 '제2의 설현'이라고 불릴 정도로 날씬하고 볼륨감 있는 몸매로 주목을 받았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도 쯔위와 설현의 몸매를 비교한 사진이 게시돼 화제가 됐다.
트와이스 쯔위는 큰 키에 잘록한 허리, 가는 팔다리로 완벽한 바디라인을 뽐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설현 역시 흰 크롭티에 청바지만 입었음에도 굴욕 없는 무결점 몸매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 7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500인'에서는 god가 완전체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AOA 설현은 전화 연결로 깜짝 등장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힐링캠프' 설현은 "언니 따라서 노래 듣다가 god 팬이 됐다. 언니는 윤계상 선배님이 멋있다고 하고, 저는 손호영 선배님이 멋있다고 해서 싸웠다"고 고백했다.
설현의 말에 손호영은 감격스러운 표정을 지어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힐링캠프' 설현은 지금은 누구를 좋아하느냐는 질문에 "요즘은 윤계상 선배가 좋다"고 답해 윤계상을 미소 짓게 했다.
스포츠한국 이슈팀 enter@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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