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측 "전여친 총 34억 요구, 계획적 소송 의심"(섹션TV)

뉴스엔 2015. 12. 27.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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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과 전여자친구 최씨의 법정공방이 계속되고 있다.

12월27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김현중 전 여자친구 변호인 측은 “최 씨의 임신 출산에 관해 지속적으로 모욕, 명예훼손을 했기 때문에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하게 됐다”고 16억 원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한 이유를 밝혔다.

이에 김현중 측 변호인은 “최 씨는 결국 김현중이 폭행해서 유산시킨 폭력범이란 것을 언론에 공개하겠다며 6억 원을 가져갔다. 이후 16억 원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했다”며 “월 500만원씩 19년이면 12억4,000만 원 정도 된다. 거기다 위자료 1억이면 모두 합쳐 34억 원이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최씨 어머니가 최씨에게 보낸 문자가 공개됐고, 김현중 아버지 김흥성 씨는 “고소 전 12월까지 견뎌야 한다는 건 너무 계획적인 것 아닌가 싶다”고 주장했다.

한편 이날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2015 MBC연기대상 올해의 드라마상 후보작&베스트커플, 영화 '오빠생각' 임시완 고아성 이희준 인터뷰, '조선마술사' 쇼케이스 유승호 고아라 인터뷰, 감독판 '내부자들: 디 오리지널' 이병헌 조승우 백윤식 인터뷰가 공개됐다.(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 캡처)

[뉴스엔 이소담 기자]이소담 sodam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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