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2016년엔 쉬지 않고 작품할 수 있길" [TD포토]
[티브이데일리 성선해 기자] 배우 이재준의 남성미 넘치는 화보가 공개됐다.
6일 공개된 화보 속 이재준은 젖은 머리와 눈빛으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배우 모델 뮤지션 디자이너 등 각기 다른 분야에서 2016년이 가장 기대되는 영건 8인을 선정하는 콘셉트로 진행 된 이번 화보에서 이재준은 배우 부분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이재준은 현재 KBS1 드라마 ‘우리집 꿀단지’에서 세상 물정에 어둡고 착한 천성 탓에 늘 손해를 보는 20대 꽃청춘 강마루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특히 이재준은 갑작스러운 엄마의 사고사로 하루 아침에 잔고 0원의 무일푼으로 거리에 내쫓겼지만 험난한 시련들을 극복해내면서 한 단계씩 성장해 가는 강마루의 모습에 자연스레 녹아 든 연기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내고 있다.
이날 인터뷰에서 이재준은 “2016년에는 쉬지 않고 작품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우선 지금 촬영 중인 ‘우리집 꿀단지’를 끝까지 잘 마무리했으면 바램이고 영화와 드라마 등 장르에 관계없이 다양한 모습으로 계속해서 만나 뵐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우리집 꿀단지’는 배우 이재준의 첫 주연 작품으로 20%이상의 시청률을 이끌고 있는 가운데 올 한해 동안 얼마나 다양한 작품에서 연기 변신을 선보일지 많은 이들의 기대를 불러 모으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성선해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W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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