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윤다훈, '가화만사성' 출연 유력..김영철 동생役

이지현 기자 2016. 1. 13. 15:4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이지현 기자]
배우 윤다훈/사진=스타뉴스 김창현 기자
배우 윤다훈/사진=스타뉴스 김창현 기자

배우 윤다훈이 '가화만사성'에 출연한다.

13일 방송 관계자들에 따르면 윤다훈은 MBC 새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극본 조은정, 연출 이동윤) 출연을 제안받고 최종 조율 중이다.

윤다훈은 극중 김영철이 연기하는 봉삼봉의 동생인 봉삼식 역을 맡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윤다훈은 지난해 4월 종영한 SBS '내 마음 반짝반짝' 이후 약 10개월 만에 안방극장을 다시 찾을 전망이다.

한편 '가화만사성'은 차이나타운 최대 규모의 중식당인 가화만사성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봉씨(氏) 일가의 이야기를 소재로 한 작품. '호텔킹' '신들의 만찬' '황금물고기' 등 MBC 히트작의 주인공 조은정 작가가 집필을 맡고, '운명처럼 널 사랑해' '여왕의 교실' '신들의 만찬' 등을 연출한 이동윤 PD가 메가폰을 잡는다.

'가화만사성'은 '엄마' 후속으로 오는 2월 27일 오후 8시 45분 첫 방송 된다.

이지현 기자 starjiji@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