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박명수, 민화투 판돈 싹쓸이 '화성 타짜' 등극

황서연 기자 2016. 1. 16. 20: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무한도전'의 박명수가 놀라운 화투 실력을 자랑했다.

이날 '무한도전' 멤버들은 모형 우주선을 타고 가상 화성 기지에 도착했다.

유재석은 '무한도전' 팀을 반가워 하는 할머니들과 함께 민화투 게임에 나섰고, 판돈을 잃어 헬멧과 장갑을 파는 굴욕을 당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명수는 유재석이 잃은 돈을 단숨에 회수하더니 계속되는 승리로 몇 배 가량의 돈을 따 '화성 타짜'로 거듭났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무한도전, 유재석 박명수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무한도전'의 박명수가 놀라운 화투 실력을 자랑했다.

16일 저녁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우주 특집 '마션'이 그려졌다.

이날 '무한도전' 멤버들은 모형 우주선을 타고 가상 화성 기지에 도착했다. 멤버들은 근사한 화성 기지에서 트램펄린을 이용해 무중력 테스트에 나서는가 하면 직접 기지 밖으로 나가 화성의 생명체들을 탐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탐색을 이어가던 유재석 정준하 박명수 팀은 우연히 한 경로당에 들어가게 됐다. 유재석은 '무한도전' 팀을 반가워 하는 할머니들과 함께 민화투 게임에 나섰고, 판돈을 잃어 헬멧과 장갑을 파는 굴욕을 당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박명수가 나섰다. 박명수는 유재석이 잃은 돈을 단숨에 회수하더니 계속되는 승리로 몇 배 가량의 돈을 따 '화성 타짜'로 거듭났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무한도전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