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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표재민 기자] 잭 블랙이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 뜬다.

19일 CJ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영화 ‘쿵푸팬더’ 시리즈 최초 내한을 확정, 한국 관객들과 함께할 예정인 할리우드 배우 잭 블랙은 오는 21일 ‘무한도전’ 촬영에 함께 한다.

사랑할 수밖에 없는 친근한 매력, 평화의 계곡을 지키는 긍정 파워로 전세계 관객들의 사랑을 받아온 ‘쿵푸팬더’ 시리즈의 상징 잭 블랙. 특유의 유쾌하고 인간미 넘치는 매력과 연기, 노래할 것 없이 다재다능한 할리우드의 ‘흥부자’ 잭 블랙과 대한민국 국민이 사랑하는 ‘무한도전’의 만남은 녹화 전부터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테니스 선수 사라포바, 격투기 선수 효도르, 축구 선수 티에리 앙리, 배우 패리스 힐튼에 이어 ‘무한도전’을 방문하는 다섯 번째 해외 스타인 잭 블랙은 한국 관객들에게 역대급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잭 블랙과 함께 하는 ‘무한도전’은 오는 30일 방송된다. / jmpyo@osen.co.kr

[사진] CJ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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