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데뷔 후 첫 쇼케이스 개최
박건욱 기자 2016. 1. 19. 10:20
(서울=뉴스1스타) 박건욱 기자 = 걸그룹 여자친구가 데뷔 후 첫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여자친구는 25일 오후 4시 같은 날 오후 4시 세 번째 미니앨범 ‘스노플레이크’(Snowflake)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이번 쇼케이스는 여자친구가 데뷔 후 처음으로 갖는 무대로, 새 앨범의 타이틀곡 ‘시간을 달려서’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다. 또 ‘유리구슬’, ‘오늘부터 우리는’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해 1월 데뷔한 여자친구는 ‘유리구슬’, ‘오늘부터 우리는’으로 2연타 흥행에 성공하며 신흥 음원강자로 떠올랐다.
특히 이번 새 미니앨범을 통해 다시 한 번 음원차트에 지각변동을 일으킬지 귀추가 주목된다.
타이틀곡 ‘시간을 달려서’는 데뷔 때부터 완벽한 호흡을 맞춰 온 이기,용배 작곡가가 심혈을 기울여 완성한 곡으로, 여자친구만의 파워풀한 비트 위에 아련하고 서정적인 가사가 돋보인다.
한편 여자친구는 같은 날 저녁 8시에 팬들을 위한 쇼케이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kun11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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