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아, 주니엘과 각별한 인연 되돌아보니? "주니엘은 내 은인"

이용수 2016. 1. 20. 16: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주니엘이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는 소식을 전한 가운데 주니엘과 AOA 멤버 초아의 각별한 인연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7월 방송된 KBS 2TV '어송포유'에서는 AOA가 출연해 AOA 멤버 초아가 주니엘에 대한 남다른 인연을 소개했다.

당시 방송에서 초아는 주니엘에 대해 "주니엘의 소개로 AOA가 됐다"라고 고백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가수 주니엘이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는 소식을 전한 가운데 주니엘과 AOA 멤버 초아의 각별한 인연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7월 방송된 KBS 2TV '어송포유'에서는 AOA가 출연해 AOA 멤버 초아가 주니엘에 대한 남다른 인연을 소개했다.

당시 방송에서 초아는 주니엘에 대해 "주니엘의 소개로 AOA가 됐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초아는 "주니엘이 먼저 데뷔했는데, 그전부터 알고 지낸 사이였다"며 "난 아르바이트를 하고 학교에 다니고 있었다"라고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초아는 "그때 주니엘이 AOA 멤버를 구한다고 알려줬다"면서 "결국 주니엘의 소개로 오디션을 보게 됐다. 주니엘은 내 은인이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앞서 20일 주니엘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종료된 사실을 알리며 새로운 곳을 찾아간다고 밝혔다.

주니엘은 지난 2012년 '마이 퍼스트 준'으로 데뷔해 '나쁜 사람', '귀여운 남자', '연애하나 봐' 등의 곡을 발표했다. 지난해 8월 발표한 싱글곡 'Sorry'는 주니엘이 FNC엔터테인먼트에서 발표한 마지막 곡이 됐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KBS 2TV 방송화면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