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입수] '꽃청춘' 나영석PD, 푸켓서 류준열 고경표 안재홍 납치했다

뉴스엔 2016. 1. 22.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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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윤가이 기자]

'응팔'의 청춘 류준열 고경표 안재홍이 '꽃보다 청춘' 여행길에 오른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19일 드라마 제작진, 동료 배우들과 함께 태국 푸켓 포상휴가를 떠났던 3인방은 22일 오후 귀국 준비를 하다 나영석 PD와 일당들에게 납치(?)됐다.

뉴스엔은 현지에서 나영석 PD와 배우들이 함께 한 사진을 단독 입수했다. 사진 속엔 나영석 PD와 '응팔' 신원호 PD 그리고 류준열 안재홍 고경표 등의 모습이 보인다. 주위를 둘러싼 사람들도 많아 뜨거운 열기를 실감케 한다. 제보에 따르면 tvN '꽃보다 청춘' 제작진은 이날 '응답하라 1988' 포상휴가 현장에 들이닥쳤다는 후문.

세 사람은 케이블 사상 역대 최고시청률로 막을 내린 tvN 코믹가족극 '응답하라 1988'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드라마를 성황리에 마치고 포상휴가를 떠나 여유를 즐겼던 류준열 고경표 안재홍은 나영석 PD의 주특기인 몰래카메라 즉흥여행 프로젝트에 걸려든 것으로 보인다.

당초 3인방은 이날 늦은 밤 항공편을 이용해 23일 새벽 한국으로 귀국 예정이었다. 다른 배우들과 스태프는 원래 스케줄대로 귀국한다.

한편 이들이 함께 한 '꽃청춘'은 현재 방송 중인 아이슬란드 편을 후속해 방송된다.

윤가이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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