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스코드 측 "3인조로 새 앨범 준비.. 빠르면 2월 말 컴백"

윤기백 2016. 1. 24.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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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걸그룹 레이디스코드가 이르면 2월 말 컴백한다.

지난 2014년 9월 교통사고로 리세·은비 등 두 멤버를 잃어 활동을 중단한 레이디스코드는 남은 세 멤버(소정, 애슐리, 주니)가 새 앨범을 준비 중이며, 가요 프로그램 측과 2월 마지막 주 컴백 방송을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새 앨범을 내는 것은 약 2년 만이다.

소속사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지금으로선 2월 마지막 주 컴백이 목표인데 준비 상황에 따라 조금 늦춰질 수 있다”며 “새 멤버 합류 없이 세 멤버가 활동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세 멤버가 교통사고로 인한 후유증과 두 멤버를 잃은 슬픔으로 무척 힘들었지만 심리적으로 점차 안정되면서 앨범을 준비하기 시작했다”며 “타이틀곡은 나온 상태로 밝은 댄스곡은 아니지만 안무가 가미된 미디움 템포 곡”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걸그룹 AOA의 찬미는 지난 23일 SNS에 “오늘 은비 언니의 생일이에요. 생일 축하해! 보고싶다”라고 은비를 추억하는 글과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giback@sport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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