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스코드 컴백, 2년 만에 "3인조로 컴백".. 2월 마지막주에 돌아온다?
2016. 1. 24. 19:18
[헤럴드 POP=박근희 기자]걸그룹 레이디스코드가 컴백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 2014년 9월 교통사고로 리세·은비 등 두 멤버를 잃어 활동을 중단한 레이디스코드는 남은 세 멤버(소정, 애슐리, 주니)가 새 앨범을 준비중이며, 가요 프로그램 측과 2월 마지막 주 컴백 방송을 논의하고 있다. 새 앨범을 내는 것은 약 2년 만이다.
24일 소속사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지금으로선 2월 마지막 주 컴백이 목표인데 준비 상황에 따라 조금 늦춰질 수는 있다"며 "새 멤버 합류 없이 세 멤버가 활동할 것"이라고 밝혔다.
레이디스코드는 지난 2014년 9월 교통사고로 리세와 은비를 잃었다. 이후 활동을 중단했다. 현재 앨범을 준비 중인 것은 나머지 세 멤버 소정 애슐리 주니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걸그룹 AOA의 찬미는 지난 23일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오늘 은비 언니의 생일이에요. 생일 축하해! 보고싶다"라고 은비를 추억하는 글과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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