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 연예담] 개그맨 박영진, 4살 연하 신부와 백년가약 外
지난 주말 연예계 소식을 전해드리는 한줄 연예담입니다.
▶ '개그콘서트'에서 활약 중인 개그맨 박영진씨가 4살 연하의 신부와 백년가약을 맺었습니다.
지난 23일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결혼식을 올린 박영진 씨는 "신부와 지인 모임에서 만나 6개월 만에 결혼까지 생각하게 됐다"며 "평생 연애하는 마음으로 잘 사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 tvN 월화드라마 '치즈 인 더 트랩'에서 주인공 유정역을 맡은 박해진 씨가 광고에서도 대박을 터뜨렸습니다.
총 15개 CF를 새로 찍거나 재계약해 110억원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특히 한 편의점과 함께 출시한 삼각김밥 등 캐릭터 상품은 100억원대의 매출이 기대된다고 합니다.
▶ 배우 겸 가수 류시원 씨가 모교인 동국대에 장학금 1천만원을 쾌척했습니다.
지난 22일 직접 학교를 찾아가 '후배사랑 멘토 장학금'을 전달했는데요.
연극학부 출신 연예인들이 후배에게 1년 등록금을 지원하고 재능기부도 하는 프로그램입니다.
류시원 씨의 장학금 기부는 2011년과 2013년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입니다.
▶ 걸그룹 레이디스코드가 이르면 2월 마지막 주 가요프로그램을 통해 컴백합니다.
2014년 9월 교통사고로 리세ㆍ은비 등 두 멤버를 잃고 활동을 중단한 레이디스코드는 남은 세 멤버가 앨범을 준비중인데요.
새 음반을 내는 것은 약 2년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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