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시간을 달려서'로 첫 1위 기염 '2016 대세 걸그룹 입증'
백지연 인턴기자 2016. 2. 3. 09:11
[티브이데일리 백지연 인턴기자] 걸그룹 여자친구가 음악방송 첫 1위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여자친구는 2일 저녁 방송된 케이블TV SBS MTV '더 쇼'에서 '시간을 달려서'로 데뷔 첫 음악방송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데뷔곡 '유리구슬'부터 '오늘부터 우리는'을 2연속 히트시킨 여자친구는 이번 신곡 '시간을 달려서'로 '슈퍼 루키'에서 '2016 대세 걸그룹'으로의 성장을 입증했다.
여자친구는 지난 1월 25일 타이틀곡 '시간을 달려서'가 수록된 세 번째 미니앨범 '스노플레이크(Snowflake)'를 발표 후 음원차트 1, 2위를 유지했다.
더욱이 여자친구는 선배 가수 슈퍼주니어 려욱과 그룹 틴탑을 제치고 1위를 차지해 걸그룹의 자존심을 지켰다.
또한 '더 쇼'는 팬들의 사전 투표가 순위 결정에 35% 반영돼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만큼 이번 1위는 여자친구의 탄탄한 팬덤 파워를 실감케했다.
[티브이데일리 백지연 인턴기자 news@tvdaily.co.kr/ 사진=송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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