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첫 1위 여자친구, 인기에 가속도 붙나? 오늘 다관왕에 도전

이정혁 2016. 2. 3. 09:12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본 -여자친구_단체 프로필2
걸그룹 여자친구가 데뷔 첫 음악방송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여자친구는 지난 2일 오후 8시 생방송된 SBS MTV '더 쇼'에서 세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시간을 달려서'로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여차친구는 지난 2015년 1월 15일 데뷔앨범을 발표한 이후 384일 만에 음악방송에서 첫 1위에 오르며, '슈퍼 루키'에서 '2016 대세 걸그룹'으로의 성장을 입증했다.

데뷔곡 '유리구슬'부터 '오늘부터 우리는'을 2연속 히트시키며 탄탄한 발판을 만들어 놓은 여자친구는 이번 신곡 '시간을 달려서'로 상승세에 날개를 단 셈이다. 더욱이 선배가수 틴탑과 려욱을 제치고 1위를 차지, 걸그룹의 자존심을 지킨 값진 결과이다.

여자친구는 지난 1월 25일 세 번째 미니앨범 '스노플레이크(Snowflake)'를 발표, 타이틀곡 '시간을 달려서'로 각종 음원차트 상위권을 점령했다. 이후 각종 음원 강자들의 맹공에도 끄떡없이 차트 1, 2위를 유지하며 '음원차트 전세돌'의 위용을 자랑했다.

'유리구슬', '오늘부터 우리는'은 물론 신곡 '시간을 달려서'까지 발표하는 음원마다 약 5개월 이상 롱런 중인 여자친구. 이는 여자친구의 음악을 향한 대중들의 신뢰도가 쌓인 결과로 분석된다.

여자친구는 음원 파워와 함께 대중성을 갖추고, 남녀노소 불문한 한층 두터워진 팬덤을 형성했다. 특히 '더 쇼'는 팬들의 사전 투표가 35%가 반영되며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만큼 여자친구의 더욱 탄탄해진 팬덤 파워를 실감케 한다.

여자친구는 '더 쇼'에서 첫 1위 트로피를 거머쥔 가운데, 다른 음악방송에서도 1위 행진을 이어갈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데뷔 첫 음악방송 1위를 달성한 여자친구는 3일 방송되는 MBC 뮤직 '쇼! 챔피언'에 출연해 '시간을 달려서'로 활동을 이어간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 할리우드 여신들의 눈부신 몸매 '디바'
☞ '두목' 인기 야구 선수의 추락, 마약혐의 자택에서 체포

- Copyrightsⓒ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

 ▲ 軍 사이버司 남녀 간부 2명 '부적절 관계'로 징계
 ▲ 스포츠 스타 노팬티 공개에 다른 유명인도…
 ▲ 운전중 자위행위 하던 남성 사고로 사망
 ▲ 장례식 도중 포르노가 화면에 유족들 충격
 ▲ 졸업 위해 교수와 성관계 맺은 학생
삼성컴퓨터 '10만원'대 판매, 전시제품 80% 할인, 초대박 세일!
전세계 딱! 1000개 제작, 캘러웨이 '플래티늄V' 드라이버
텐프로 종업원들도 놀란 50대 아저씨의 비밀이..?
'3분' 눈 마사지, 침침한 눈, 말끔히! 눈가주름과 다크서클까지!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