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여자친구, 이젠 대세 걸그룹 '히트곡 메들리'
백초현 기자 2016. 2. 5. 19:19
(서울=뉴스1스타) 백초현 기자 = 걸그룹 여자친구가 대세 걸그룹의 위엄을 과시했다.
여자친구는 5일 저녁 6시20분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유리구슬'과 '오늘부터 우리는', '시간을 달려서' 무대를 선보였다.
여자친구는 화이트 컬러의 의상을 맞춰 입고 겨울 느낌을 물씬 풍겼다. 이들은 특유의 파워풀한 안무로 청순한 매력을 발산했다. 연이어 진행된 히트곡 메들리에도 지친기색 없이 깜찍한 표정으로 일관해 눈길을 끌었다.
'시간을 달려서'는 슬프고 아름다운 멜로디 선율이 돋보이는 곡으로, 어른이 되고 싶은 소녀들의 간절한 바람을 담은 노래다.
이날 '뮤직뱅크'에는 포미닛, 유승우, 모세, 여자친구, 려욱, 예지, 임팩트, 틴탑, 달샤벳, 이애란, 스텔라, 로드보이즈, 놉테이, 브로맨스, 전설, 안다, 써스포 등이 출연했다.
poolchoya@news1.kr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스1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영어' 하루 30분으로 미국인 되는 법
- [화보]이지아, 망사스타킹에 대한 판타지
- 공현주, 누드톤 착시 드레스 입고..'입은 것 맞아?'
- "나는 고양이다" 20대 女 이상 행동 '밤만 되면..'
- 미녀들 나체 파티 목격한 배달男, 반응 살펴보니..
- 처제 성폭행해 아들 낳게 한 형부…아들 형부 닮아가자 살해한 처제
- '기러기 아빠' 정형돈 "불쌍하게 살고 있지 않아" 직접 해명
- 최준희, 베일듯한 날렵 콧날…母 최진실 똑닮은 청순 미모 [N샷]
- 입원중인 이재명 "이토 히로부미 후손, 우리 라인 침탈하고 있다…그런데도"
- "내장 드러난 몸으로 어떻게 살았니"…화성서 올무 걸린 유기견들 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