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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이영애가 최고의 한복 맵시 스타로 뽑혔다.

2월 6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스타들의 한복 맵시가 공개됐다.

각 분야 전문가 4인이 스타들의 한복 자태를 꼽았다. 최고의 한복 맵시 여자 스타로는 문근영, 하지원, 김태희, 설현, 박신혜, 김혜수, 송혜교 등이 이름을 올렸다.

3위는 신민아였다. 신민아는 최근 '오 마이 비너스'에서 한복을 입은 채 이애란 '백세인생'을 불러 화제를 모았다. 2위는 국민첫사랑 배수지다. 배수지는 지난해 영화 '도리화가'에서 한 폭의 수묵화를 보는 것 같은 단아한 한복 맵시를 뽐냈다.

대망의 1위는 단연 이영애였다. 이영애의 한복 자태는 한국을 넘어 세계적으로도 찬사를 받았다. (사진=KBS 2TV '연예가중계' 캡처)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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