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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백지연 인턴기자] '연예가 중계'에서는 최고의 한복 맵시 스타 순위를 공개했다.

6일 밤 KBS2 예능프로그램 '연예가중계'에서는 한 주동안 화제가 됐던 연예계 소식들을 전했다.

이날 리포터 김생민은 우리나라 여자 스타 중 한복이 가장 잘 어울리는 배우들의 순위를 공개했다.

공개된 순위에는 걸그룹 AOA 설현이 6위에 올랐으며 3위에는 배우 신민아, 2위에는 미쓰에이 수지가 선정됐다. 마지막으로 대망의 1위는 배우 이영애가 차지했다.

이밖에도 우리나라 남자 스타 중 한복이 가장 잘 어울리는 배우에는 강동원이 꼽혔으며 한복이 가장 잘 어울리는 남녀 해외스타로는 장국영과 브리트니스피어스가 1위로 선정됐다.

'연예가중계'는 매주 토요일 밤 9시 15분에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백지연 인턴기자 news@tvdaily.co.kr/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설현 | 연예가중계 | 이영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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