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신인상은 여자친구, 이변 없었다 (가온차트 어워드)
[티브이데일리 성선해 기자] '가온차트 어워드'의 신인상 주인공은 여자친구였다.
17일 저녁 제5회 '2016 가온차트 K-POP 어워드'(이하 가온차트 어워드)가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렸다.
이날 올해의 신인상의 시상은 배우 최우식과 서민지가 나섰다.
신인상의 영광은 여자친구에게 돌아갔다. 지난해 여자친구는 '오늘부터 우리는'으로 음원차트 역주행 돌풍을 일으켰다.
여자친구는 "쟁쟁한 선배들과 함께 무대에 설 수 있어 감사하다"라며 소속사 스태프들을 언급했다.
지난 2012년부터 진행된 '가온차트 어워드'는 지난해를 기준으로 매달 음원 1위 및 분기별 음반 판매 정상에 오른 팀들에게 '올해의 가수상', 활발히 활약한 가수에게 특별상을 시상한다. '가온차트 어워드'는 가수뿐만 아니라 K팝 발전에 공헌한 작사가, 작곡가, 안무가, 스타일리스트, 스태프 등에도 상을 시상한다.
올해 '가온차트 어워드'는 슈퍼주니어 이특과 걸스데이 유라가 MC를 맡았다. 또한 싸이, 슈퍼주니어, 빅뱅, 소녀시대 태연, 블락비 지코, 엑소(EXO), 방탄소년단, 아이콘, 빅스(VIXX), 위너 송민호, 미쓰에이, 에이오에이(AOA), 레드벨벳, 백아연, 여자친구, 세븐틴 등이 참석한다.
[티브이데일리 성선해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Drama 캡처]
제5회 가온차트 K-POP 어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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