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이 사진] 컴백 레이디스코드 주니의 뜨거운 눈물 "리세 은비 몫까지.."

온라인뉴스팀 sportskyunghyang@kyunghyang.com 2016. 2. 24.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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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레이디스 코드 주니가 24일 서울 리버사이드호텔에서 열린 싱글앨범 <미스터리(MYSTERY)> 쇼케이스에서 흐르는 눈물을 닦고 있다. 이번 레이디스 코드의 새 앨범에는 우주 위에서 길을 잃은 별을 상징화한 타이틀 곡 <갤럭시(GALAXY)>를 비롯해 꽃이 지더라도 다시 그 자리에서 꽃이 필 것을 노래하는 발라드 트랙 <마이 플라워(MY FLOWER)>와 반도네온과 바이올린이 발라드의 새로운 정서를 만들어 내는 <샤콘느(CHACONNE)>가 수록됐다. 특히 타이틀곡 <갤럭시>는 레이디스 코드 자신들에 대한 질문이기도 하다. <낯선 날 부디 반겨 줄래>라는 노랫말은 중력이 작동하는 것처럼 듣는 이의 마음마저 조심스럽게 움직이게 하고 그 어떤 질문이라도 결국 답은 음악으로 충실하게 다가가는 것임을 이야기한다. 2016.02.24 / 이석우 기자 foto0307@kyunghyang.com
걸그룹 레이디스 코드 주니가 24일 서울 리버사이드호텔에서 열린 싱글앨범 <미스터리(MYSTERY)> 쇼케이스에서 흐르는 눈물을 닦고 있다. 이번 레이디스 코드의 새 앨범에는 우주 위에서 길을 잃은 별을 상징화한 타이틀 곡 <갤럭시(GALAXY)>를 비롯해 꽃이 지더라도 다시 그 자리에서 꽃이 필 것을 노래하는 발라드 트랙 <마이 플라워(MY FLOWER)>와 반도네온과 바이올린이 발라드의 새로운 정서를 만들어 내는 <샤콘느(CHACONNE)>가 수록됐다. 특히 타이틀곡 <갤럭시>는 레이디스 코드 자신들에 대한 질문이기도 하다. <낯선 날 부디 반겨 줄래>라는 노랫말은 중력이 작동하는 것처럼 듣는 이의 마음마저 조심스럽게 움직이게 하고 그 어떤 질문이라도 결국 답은 음악으로 충실하게 다가가는 것임을 이야기한다. 2016.02.24 / 이석우 기자 foto0307@kyunghyang.com
걸그룹 레이디스 코드 주니가 24일 서울 리버사이드호텔에서 열린 싱글앨범 <미스터리(MYSTERY)> 쇼케이스에서 흐르는 눈물을 닦고 있다. 이번 레이디스 코드의 새 앨범에는 우주 위에서 길을 잃은 별을 상징화한 타이틀 곡 <갤럭시(GALAXY)>를 비롯해 꽃이 지더라도 다시 그 자리에서 꽃이 필 것을 노래하는 발라드 트랙 <마이 플라워(MY FLOWER)>와 반도네온과 바이올린이 발라드의 새로운 정서를 만들어 내는 <샤콘느(CHACONNE)>가 수록됐다. 특히 타이틀곡 <갤럭시>는 레이디스 코드 자신들에 대한 질문이기도 하다. <낯선 날 부디 반겨 줄래>라는 노랫말은 중력이 작동하는 것처럼 듣는 이의 마음마저 조심스럽게 움직이게 하고 그 어떤 질문이라도 결국 답은 음악으로 충실하게 다가가는 것임을 이야기한다. 2016.02.24 / 이석우 기자 foto0307@kyunghyang.com
컴백 레이디스코드 주니의 뜨거운 눈물 “리세 은비 몫까지 최선다할 것”
컴백을 앞둔 레이디스코드 주니가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3인조로 새출발을 하는 레이디스 코드는 24일 오전 서울 강남구 리버사이드호텔서 컴백 쇼케이스 무대를 가졌다.

이날 사회를 맡은 박경림은 “지난 2년 복잡했을 것 같은데 어떠했나”라고 물었다.

이에 멤버 애슐리는 “이 곁에 없다는 것을 인정하기도 힘들었고 다시 무대에 서야할지 포기해야 할지 결정을 내리는 것 자체도 힘들었다”며 “주변의 좋은 분들이 응원해주고 팬들이 믿고 기다려주셔서 힘을 얻었다”고 밝혔다.

이어 멤버 충원 계획과 관련해 멤버 주니는 “다른 생각을 해 본 적은 없다. 리세, 은비 언니의 몫까지 최선을 다해서 활동할 것”이라며 참았던 눈물을 보였다.

앞서, 레이디스 코드는 지난 2014년 9월, 불의의 교통사고로 멤버 은비와 리세를 떠나보냈다.

레이디스 코드는 사고이후 이번 신곡이 첫 공식 활동이며, 오는 24일 MBC <쇼챔피언>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컴백 #레이디스코드 #주니

<온라인뉴스팀 sportskyunghyang@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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