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측 "우리가 아이 키우길 원한다"

뉴스엔 2016. 2. 26.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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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강희정 기자]

김현중 측이 아이를 직접 키우길 원한다는 의사를 분명히 했다.

김현중 법률대리인 이재만 변호사는 2월 26일 서울가정법원에서 열린 김현중과 전 여자 친구 A씨의 친자확인소송 첫 변론기일에서 "피고(김현중)는 피고 측이 아이를 키우길 원한다"고 말했다.

이날 재판에서는 김현중과 전 여자 친구 A씨가 친자확인이 끝난 아들에 대한 양육비 및 재산권을 두고 대립했다. 김현중 측은 A씨 측의 원고적격에 문제를 제기했다.

이에 재판부는 "재판부도 의문을 갖고 검토중"이라며 "하지만 재산명시는 이미 명령을 했으니 원고적격 문제와 별도로 명시를 바란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4월 8일 다시 공판을 속행키로 했다.

한편 김현중 측과 전 여친 측은 2015년 12월 친자확인 후 이날 첫 변론기일에서 처음으로 대면했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법의학교실 측은 당시 A씨 아들에 대한 김현중의 부권확률이 99.9999%라는 유전자 감정결과를 통보한 바 있다. (사진= 김현중)

강희정 hj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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