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중계' 레이디스 코드 "두 멤버 부재 인정하기 힘들어" 눈물

뉴스엔 2016. 2. 27.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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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레이디스 코드가 컴백했다.

2월 27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레이디스 코드 컴백 현장을 공개했다.

레이디스 코드는 지난 2014년 9월 불의의 교통사고로 권리세, 은비 등 두 멤버를 잃은 후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멤버들의 몸과 마음을 추스리며 1년 반을 보낸 레이디스 코드는 멤버 추가 영입 없이 3인조로 컴백을 결정했다.

애슐리는 "둘이 곁에 없다는걸 인정하기 힘들었고 다시 무대에 서야 될지 포기해야 될지 결정을 내린다는 자체도 하기 힘들었다"고 말했다. 주니는 "멤버 충원을 생각해본 적 없다. 리세 언니와 은비 언니 몫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며 눈물을 흘렸다.

소정은 "누구보다 열심히 했고 열정 넘쳤고 가족들을 사랑했던 언니들 몫까지 열심히 할테니 지켜봐달라. 보고 싶고 사랑한다고 전하고 싶다"고 권리세, 은비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사진=KBS 2TV '연예가중계' 캡처)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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