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포토] "신혼은 핑크감성"..배용준, 하와이 휴가 끝

입력 2016. 3. 3. 19:29 수정 2016. 3. 3.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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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ㅣ인천공항=박인영기자] 배용준과 박수진 부부가 3일 오후 입국했다. 하와이 휴가를 끝내고 오후 5시 30분 인천공항에 착륙했다.

배용준은 최근 아내 박수진과 함께 호놀루루에서 시간을 보냈다. 약 2개월 이상 머물며 달콤한 신혼을 즐겼다.

하지만 한국에 도착한 이후 두 사람은 따로 움직였다. 주위 시선을 의식, 각각 다른 게이트를 통해 입국했다.

배용준은 이날 흰색 셔츠에 하늘색 팬츠를 매치했다. 네이비 컬러의 중절모를 썼고, 핑크색 스마트폰을 들었다.

키이스트 측은 "비자 만료 기간이 다가와 귀국을 서둘렀다"면서 "박수진은 향후 개인 스케줄 등을 소화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신혼 즐기고 왔어요"

"신혼은 핑크감성"

"하와이 휴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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