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민, 회식용 통장 따로 있다 '회식비로 2천만원 결제'(섹션)
뉴스엔 2016. 3. 20. 16:24
[뉴스엔 배효주 기자]
황정민의 통 큰 면모가 공개됐다.
3월 20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이하 '섹션')에서 '국민 배우' 타이틀을 단 배우로 황정민이 거론됐다.
이날 한 기자는 "류승완 감독이 한 말이다. 황정민은 영화 촬영 전 통장에 돈을 꽉 채워놓는다고. 그 돈으로 스태프 배우들 밥값을 낸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영화 '히말라야'에서 전체 회식을 고깃집에서 했는데, 그 돈이 1,200만 원 나왔다. 얼마 전 쫑파티에서는 2,000만 원이 나왔더라"고 말했다.
또 이 기자는 "황정민이 고액 개런티를 받지만 일정 부분 떼서 보답하겠다는 자세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캡처)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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