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V핫★] 설현, 입간판 언급부터 '떠려니' 애교까지

2016. 3. 31. 11:49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걸그룹 에이오에이(AOA) 멤버 설현이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를 통해 다양한 애교를 선보였다.

이날 윤종신은 화제의 ‘설현 입간판’에 대해 “설현 입간판 스티커를 떼어가는 사람이 많다고 한다”고 말했다. 또 “설현 포스터는 중고 거래 사이트에서 10만원에 판매가 되고 있다”며 그의 영향력을 입증했다.

이에 설현은 “그게 원래 시세가 3만원이었다”며 입간판의 포즈에 대해서는 “의도를 하고 그런 포즈를 한 건 아니다. 매장 앞에 붙여놓는 건데, 들어오라는 포즈를 해보라고 하셔서 한 거였다”고 설명했다.

사진=라디오스타 캡처

특히 이날 설현의 애교가 방송의 하이라이트를 차지했다. MC 김구라가 “설현이 애교머신이다”라고 했다. 그러자 설현은 “사실 내가 애교가 많은 편은 아니다. 팬들이 아쉬워하더라”라며 “(팬들이) 기분 좋아 지시라고 하는 것들이다”라고 덧붙였다.

이후 설현은 애교를 선보였다. 자신의 이름인 설현을 ‘떠려니’라고 하며 애교를 펼쳤다. 이날 출연진 중 홍일점이었던 설현 외에, 나머지 남성 출연자들은 설현의 애교에 몸 둘 바를 모르며 즐거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 ▷▷ MBN 뉴스 더보기
  • ▶ [다시보기] 아쉽게 놓진 MBN 프로그램도 원클릭으로 쉽게!
  • ▶ [건강레시피] 밥상을 바꾸면 건강이 달라집니다! 건강밥상 레시피 지금 확인하세요!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