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과도한 관심에 홍역..스포일러에 오보까지

온라인뉴스팀 sportskyunghyang@kyunghyang.com 2016. 4. 7.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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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과도한 관심에 홍역…스포일러에 오보까지
MBC <무한도전>이 최근 스포일러 인해 공연을 취소하고 오보까지 겹치면서 과도한 관심으로 홍역을 치르고 있다.

7일 한 매체는 예능국 관계자 말을 빌려 “<무한도전> 출연진이 게릴라콘서트 무산으로 긴급 소집돼 녹화를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스포일러를 의식해 최소한의 스태프와 출연진을 제외한 모든 사람은 출입을 금지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이날 <무한도전> 관계자는 “긴급 소집이 아니”라며 “원래 매주 목요일에 정기 녹화를 진행한다”고 해명했다.

앞서 한 매체는 “<무한도전>이 7일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극비 게릴라 콘서트 녹화를 진행한다”고 보도했다.

이에 <무한도전> 제작진은 6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토토가’ 시즌2 준비 중이던 ‘젝스키스 게릴라 콘서트’ 공연 계획이 미리 공개됨에 따라 7일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의 공연은 진행되지 않는다”는 글을 적었다.

<온라인뉴스팀 sportskyunghyang@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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