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제주 펜션 투자금 6억 돌려달라" 고소장 제출

2016. 4. 14. 15:54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수억 원대의 투자금을 돌려받지 못했다며 검찰에 고소장을 접수했다.

한 매체는 오늘(14일) "서울중앙지검 형사2부는 김현중이 박모 씨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로 고소한 사건을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김현중은 고소장에서 "지난 2013년 제주도에서 펜션 사업을 하던 박 씨에게 6억 원을 빌려준 뒤 수년이 지나도록 돈을 돌려받지 못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해당 사건을 서울 강남경찰서로 수사 지휘를 내려보내 수사가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군 복무 중인 김현중은 현재 전 여자친구 김모 씨와 친자확인 소송 및 손해배상 소송 등 다수의 송사를 진행 중이다.

YTN Star 김아연 기자(withaykim@ytnplus.co.kr)
[사진출처 = 키이스트]

▶ 희비 엇갈린 대선주자…안철수만 웃었다!

▶ "北, 그동안 공언했던 '행동' 실천에 옮길 것"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