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정적장면]'태후' 송중기-진구, AOA-씨스타 놓고 가위바위보 대결
뉴스엔 2016. 4. 23. 06:51
[뉴스엔 김명미 기자]
'태양의 후예 스페셜' 송중기 진구가 AOA와 씨스타 사이에서 갈등했다.
4월 22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 스페셜' 3부 에필로그에서는 샤워 신을 촬영하는 송중기와 진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진구는 "우르크에는 미인들이 많답니다. 밭 매는 김태희, 포도 따는 씨스타"라는 대사를 연습했고, 송중기는 "포도 따는 AOA"라는 대사로 바꾸길 원했다.
결국 두 사람은 가위바위보를 통해 대사를 결정하기로 했고, 결과는 진구의 승리. 승리한 진구는 해맑게 웃었고, 패배한 송중기는 진심으로 안타까운 듯한 반응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사진=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 스페셜' 3부 에필로그 방송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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