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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그룹 AOA의 설현과 소녀시대 윤아의 주얼리 화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는 5월 호에 실린 한 프랑스 주얼리 브랜드와 설현이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설현은 평소 발랄한 모습과는 다른 다소 몽환적이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설현은 라인이 드러나는 베어백 블랙 드레스에 브레이슬릿과 링을 활용한 스타일링으로 섹시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유감없이 뽐냈다.

이와 함께 윤아와 함께한 주얼리 화보 역시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윤아는 과거 한 프랑스 주얼리 브랜드와 함께한 화보를 통해 새하얀 컬러의 원피스로 한층 더 청순한 느낌을 살렸으며, 파격적인 뒤 태로 남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바 있다. 특히 그는 평소 사랑스러운 눈웃음이 아닌 섹시한 눈빛으로 성숙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뉴미디어팀 석혜란기자 shr1989@sportsseoul.com

사진=마리끌레르, 하이컷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