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이 알려주는 팅커벨 메이크업 팁

온라인정보팀 유병철 2016. 5. 4.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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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온라인정보팀 유병철 기자]


앙큼한 파피걸 메이크업 브랜드 페리페라(peripera)와 대세 걸그룹 에이프릴이 만났다. 지난 2일 방송된 아프리카TV ‘데일리 에이프릴’에서 리더 채원과 나은이 인기 스타 BJ 유트루와 함께 무대 메이크업 팁을 공개한 것.

생방송으로 진행된 방송에서 청정돌 에이프릴의 리더 채원과 나은은 실시간으로 뷰티 노하우를 전하고, 시청자들이 궁금해 하는 질문을 라이브 채팅으로 받으며 꾸밈없는 모습으로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날 방송에서 나은은 러블리하고 뽀샤시한 복숭아 빛 베이스와 요정 팅커벨을 연상시키는 영롱한 펄감의 섀도우로 눈을 강조한 팅커벨 메이크업을 공개했다. 특히 나은은 직접 스티커로 꾸민 한정판 소녀의 캐비닛을 공개해 BJ 유트루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립 메이크업 팁으로 강력한 지속력과 쨍한 발색의 페리스 잉크 더 벨벳을 추천하며 “오랜 녹화에서도 지워 지지 않고 보송보송한 입술이 유지되어 정말 편하고 좋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에이프릴의 맏언니 리더 채원은 “무대 위에서는 조명이 세게 비추어 더 강하게 얼굴 윤곽을 잡아주어야 하기 때문에 음악방송 할 때 쉐이딩과 하이라이터는 필수품으로 사용한다”며 무대 위 입체적인 얼굴을 위한 메이크업 팁을 소개했다.

채원이 음방 필수 아이템으로 공개한 노즈업 쉐이딩과 노즈업 하이라이터(일명 코뽕) 제품은 쿠션 타입으로 되어 있어 별다른 도구 없이 쓱쓱 그어 바를 수 있어 편리하다. 여기에 덧붙여 채원은 입술에 그라데이션을 할 때에는 쿠션팡 틴트를 활용해 톡톡 두드려 손쉽게 표현하고, 믹스용 컬러 제품을 같이 발라 청순하고 사랑스러운 느낌을 연출한다.

한편, 지난 달 27일 컴백한 에이프릴은 신곡 ‘팅커벨’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온라인정보팀 유병철기자 ybc@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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