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만난 아담부부'..가인, 조권 뮤지컬 응원

입력 2016. 5. 10.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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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가인이 조권의 뮤지컬 공연을 관람했다.

그룹 2AM 조권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손가인님 오심. 마틸다인줄"이라는 글과 함께 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가인은 조권의 표현처럼 마틸다를 연상시키는 헤어스타일에 독특한 선글라스를 끼고 있어 눈길을 끈다. 가인은 조권이 출연하는 뮤지컬 '별이 빛나는 밤에' 응원차 방문한 것으로, 조권과 다정한 포즈가 인상적이다.

한편 뮤지컬 '별이 빛나는 밤에'는 홍경민, 조권, 김바다, 이세준, 다나, 채송화가 출연한다. 오는 15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공연된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조권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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